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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 후기, 전 세계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8:35

    20첫 9년 첫 2월 3첫 1에 개봉된 영화<미드웨이>을 드디어 보았다! 1칙브토 볼까 했지만 실제로 보지 않았지만 갑자기 영화 시작 30분 전에 집에서 예약하고 영화관에 갔다.영화를 1하 볼 수 없었던 이유의 하나는 아무래도 영화<미드웨이>의 상영관 수가 그뎀 적었기 때문이라고 의견. 아직 개봉한지 한달도 안된 영화지만 하루에 한번만 상영하다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다. ​


    영화의 시작은 하나본의 진주만 공습에서 시작된다. 진주만은 대략 13년 전 초등 학생 때 잠시 하와이에 있는 직접 본 적이 있다. 어렴풋한 기억이 본인인 것은 배를 타고 가서 커다란 흰 곳에 내려갔고, 거기서 바다 밑을 보니 침몰해 있던 엄청 큰 배가 보였다는 것... 이 밖에 더 자세히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억이 희미하지만 뭔가 전에 가슴 아픈 듯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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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영화의 이야기로 돌아와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처음부터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부디 전쟁이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 그 후 첫 번째 공격에 대한 반격과 전생 역전을 위해 미쿡은 암호를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결국 첫 번째 다음 타켓이 미드웨이임을 알아낸다. 미쿡은 수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폭격기를 통해 결국 승리를 거둔다. 이 영화는 미드웨이 해전의 이야기를 실화 베이스로 아주 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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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강하 폭격기, 공군의 활약을 주로 다루고 있는 영화<미드웨이>하나 36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왜 미국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리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간혹 많은 주인공들이 겪는 각자의 고뇌와 어려움도 잘 드러난다. 하나봉의 전함을 확실하게 폭탄으로 맞추려면 폭격기를 통해 더 가까이 접근해야 하지만 가까이 갈수록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사망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아지는 상황. 용감한 파하날롯 덕분에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조종사의 희생을 보고 몇 년 뒤 전투기를 직접 조종했을 동생이 정말 많이 소견했다. 그래서 영화 속 가족의 슬픔이 더 이상 남다르지 않고 조금 답답한 감정을 느꼈을지도. 영화 마지막에 실존했던 인물 한 명 한 명의 그 후 이야기가 글로 짧게 나오지만 아주 좋았다. 개인적으로 엄마와 내가 모두 매우 만족하고 있고, 집에 가서 아빠에게도 보라고 권했던 영화. 미드웨이 해전이 궁금하다면 꼭 한번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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