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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한국형 본인르코스 마약왕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8:00

    전에 희한한 연차맞춤의 기회로 아내와 극장에 간 적이 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와 마약왕을 놓고 느끼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택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은 다음 기회를 노리자고 했다.이후 파도처럼 밀려오는 영화에 대한 아쉬움.영화 내부자를 히트시킨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인데? 넷플릭스에 마약왕이 개봉 의도라고 말했다.선입견은 잠시 접어두고 거무스름하게 해 두었다 풀리는 순간 관람


    보다 보면 다양한 영화평에 대해 공감한다.정말 그 자신이 배우 송강호가 아니었다면 물소음표가 붙는 아쉬움이었다.캐스팅 낭비 또한 아쉽다.조정석, 배두자신, 김소진, 김대명, 이성민, 조우진, 이희준, 윤재문 등 거물급 캐릭터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명배우들이 대부분 송강호의 주변 인물로 스쳐지나갈 뿐이었다.​ 하나 970년대 마약 왕의 이 모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극이란 영화를 본 뒤 오래 된 신문 기사와 비교하여 장면과 캐릭터를 검토하는 맛도 있지만 또 그만.마약 위에 세운 부와 명예, 그를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밀함과 극악무도한 모습, 정부 관료들에게 청탁을 주고받는 모습 등 자싱루코스의 파블로 및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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