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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살 공군인 남자 아미가 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세렌디피티/BTS JIMIN-SERENDIPITY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2:52

    지민이의 목소리는 어떤 때 반칙이 아닌가 하는 소견을 합니다. 글로 보거과 소음계로 들을 때는 별로 흥미없던 가사와 멜로디가 지민에게서 성대를 통과하는 순간 귀를 녹여버리는 인생곡으로 탄생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어디선가 에로틱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그런 단편적인 단어보다 섬세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소견합니다. 상당수 방탄소년단의 곡이 (HOME작은 것을 위한 시, 피, 땀, 눈물...) etc) 지민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것은 도입부부터 청자를 매료시키는 것과 같은 방법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서위경 보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BTS는 정말 보컬 4명이 나만의 개성이 뚜렷한 것 같다. 이는 엄청난 세상에 따로 취급하는 소견입니다)그리고 24살의 군인인 내가 지민의 솔로곡 중 허그 와잉잉'Serendipity'를 쵸소움 들었을 때 마치 몇번은 들어 본 같은 포근함을 느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Serendipity는 영어로 '우연', '운명적으로 만났다'는 뜻인데 가사가 주제에 잘 어울린다는 소견을 했어요.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너는 과인의 꽃으로와 같은 시적 표범이 과인의 후렴에 반복해서 과인오는 Just let me love you 같은 직접적 메시지. 또 소뮤직을 듣는 내내 아래에 깔리는 역동적 베이스 라인까지 칭찬할 점이 상당히 많은 노래지만 교루스토리보ー칼이 고런 부분을 못 살리면 노래의 메시지가 반감되지만 지민은 두개에서 120%를 보이지 않고 도깨비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또 춤을 언급해야 할 수는 없지만 이 노래의 춤도 런닝머신을 달리면서 본 KBS 가요대축제에서 말더듬이를 접하기에 이르렀다. 보고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문득 떠올랐다. 그 책에서 어린 왕자는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찾는다. 정말 명언집으로 되고도 좋은 스토리가 많은 책의 하나로, 개인적으로 "네가 오후 네 시에 오면 그와잉눙 3시부터 행복해지는 시작이다. 이따금 이탈할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스토리와 이 노래가 잘 맞는다고 소견했습니다. 마침 그때 금발이어서 어린 왕자가 더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제이홉의 Just dance가 파워풀했다면 이 노래의 춤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느낌..? 사실 춤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단어로만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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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나쁘지 않은 요즘도 따뜻한 상념에 젖고 싶을 땐 플레이리스트로 이 음악을 플레이하곤 해요. 어떻게 보면 정말 흔한 주제죠. 댁에 대한 나의 서투르지만 수줍은 사랑이란. 하지만 이 음악가, 나의 상념을 건드리는 것은 그런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지민 보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글을 끝낸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ejR5zKaPZ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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